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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염(炎)

작성자 경기장묘개발(ip:)

작성일 2015-08-10

조회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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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명당(明堂) 혈(穴)에는 골해(骨骸)가 황골(黃骨)이 되며 염(炎)이 침범하지 못한다
반면 좋지 못한 흉산(凶山)에는 여러 가지 염(炎)이 유해(遺骸)에 침범한다 광중(壙中)에 물이 있으면 수염(水炎)이며 그 후손은 병(암)에 걸리며 재물(財物)이 흩어지게된다


광중(壙中)에 나무 뿌리가 생기는 것이 목염(木炎)이며 토질이 단단하지 못한 곳에 많으며 자손은 재물이 없으며 불구자(不具者)가 나오게된다


광중(壙中)이 굴뚝처럼 새까맣게 되어있고 유골(遺骨)이 불에 탄 듯 되어있는 것을 화염(火炎)이라 하며 팔요풍(八曜風)이 들어오는 곳에 많으며 후손(後孫)은 송사가 잦고 정신질환자가 생기게된다


광중(壙中)에 벌레가 사는 것을 충염(?炎)이라 하며 음기(陰氣)가 많은 곳에 있으며 벌레의 종류가 여러 가지이며 산형(山形)에 따라 각기 다르나 후손은 재물이 없고 여러 병고(病苦)에 시달리게된다


광중(壙中)에 있어야할 유해(遺骸)가 없어지거나 이동(移動)되어 제자리에 있지아니한 것을 풍염(風炎)이라 하며 산형의 변화에 따라 유해가 움직이게된다 후손은 성질이 괴팍하고 난폭(亂暴)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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