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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길산(吉山)과 흉산(凶山)

작성자 경기장묘개발(ip:)

작성일 2015-08-10

조회 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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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길산(吉山)과 흉산(凶山)

길산(吉山) 

- 주산인 현무가 가장(家長)답게 주위 산들에 비하여 출중(出衆) 장엄하며 용세(龍勢)의 힘이 강하게 진행하는 산 
 
- 물이 맑고 깨끗하게 흐르고 본신용(本身龍)을 호위해주는 산이 여러 겹으로 되어있으며 혈(穴)을 중심으로 청룡(靑龍)과 백호(白虎)가 균형(均衡)을 이루어 수려(秀麗)하게 보이는 산

-  청룡(靑龍)과 백호(白虎)의 진행이 진룡(進龍)과 생룡(生龍)으로 활기 넘치며 혈(穴)을 안으로 감싸안아 안정(安定)되어 있고 신하(臣下)가 임금에게 허리를 굽히듯 순(順)하게 진행하는 산

-  물이 정갈하고 유유히 흘러 꼬리를 감추어 돌아 나가며 안산(案山)이 혈(穴)을 향(向)하여 몸을 낯 추어 공손히 절하는 듯한 산

- 이러한 명당(明堂)에는 바람이 들지 못한다 또한 생기(生氣)가 돌아 고요하며 편안하게 한다 그러므로 주변이 아름답고 정감(情感)있어 평화로운 산

  길격(吉格)인 목산(木山) 금산(金山) 토산(土山)으로 진행하며 우수한 인재를 태어나게 하는 산이며 사람과 어울려 친근하고 포근하게 감싸주는 산으로 상생(相生)하는 산이다


첨부파일 5833404049a25a56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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